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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축구사랑발전기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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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축구사랑발전기금 1억원 기부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모아저축은행이 축구 꿈나무를 위한 축구사랑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모아저축은행은 5일 축구회관 5층에서 축구꿈나무 유소년 선수들의 장학사업, 지도자 연수사업 등을 위해 대한민국축구사랑나눔재단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과 축구나눔재단 이갑진 이사장 외 관계자가 참석해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축구사랑 나눔 재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키 위해 사회공헌 금융상품개발,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