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영예의 연도대상에는 천안사업부 제일프로지점 남상분(여, 대리점 부문)씨와 동울산사업부 방어진지점 김유희(여, 설계사 부문)씨가 각각 수상했다.
전년도에 이어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유희씨는 35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2007년, 2011년에 이어 세번째 대상을 거머줬다.
또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최고의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기 전에 고객의 수요를 창출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서비스 구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덧붙였다.
17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성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시상식 외에 기념 배지 증정식, 뮤지컬, 매직콘서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