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로 호흡기계통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따라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다른 보험사가 개발·판매할 수 없다.
천식지속상태는 급성중증 천식, 불응의 천식으로 분류된 질병을 말하며 해당분야 전문의가 임상증상 등을 통해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1회한,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채원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파트장은 “영·유아·청소년기에 천식지속상태의 치료가 필요한 고객을 위하여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위험에 대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