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신한금융그룹이 'RE:Boot 신한'이란 슬로건 아래 조직문화 대전환을 추진하기 앞서 전 직원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카드는 3월말까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게더타운 내 '1New SHIFT Universe'에서 업무 전반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론한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새로운 행동 기준인 '신한WAY 2.0'의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이해하기 위한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과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 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행동 기준인 '신한WAY 2.0'의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대전환을 전력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ej04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