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01:29
보수적이던 보험업계에도 바야흐로 디지털 열풍이 불고 있다. 금융산업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핀테크가 떠오르면서 보험산업도 혁신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탓이다. 보험사들은 그동안 보유해 온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다. 보험금 청구 간소화, 건강 증진형 보험 상품, 안전 운전 할인 특약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의 서비스에 새로운 기술을 더해 발전시킨다는 방향성은 같지만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보험사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다. 본지는 이와 관련 각 사별 디지털전환 움직임을 자세히 살피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편집자주> 다양한 서비스 중 보험사들2022.04.11 13:25
KB손해보험이 지난 3월 출시한 '영업정지 취소청구에 대한 행정심판 변호사선임비용' 특약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소상공인에게 영업정지에 대비한 보장을 개발한 독창성과 소비자의 보험 편익 향상에 이바지한 노력을 인정받아서다. 손해보험 일반보험 분야에 6개월 이상의 배타적사용권이 부여된 건 지난 2020년 3월 이후 2년 만이다.이번 특약은 보험기간 중 식당·편의점·소형슈퍼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행정청으로부터 예기치 못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변호사를 선임해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한다.행정심판을 통해 영업정지 처분이 취소되2022.04.11 10:22
삼성화재는 간편보험 '355.1 유병장수 100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2월 출시된 355.1 유병장수'의 세만기 형태다. 암과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의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한다. 또 심장질환과 소화계질환, 호흡계질환 진단비 등 새로운 담보를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이 외에도 골절과 화상치료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각종 생활위험을 비롯해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비용 등 운전자 비용손해도 보장한다.가입 대상은 경증 상병을 가진 유병자 소비자다. 경증 상병이란 5년 내 입원이나 수술 없이 통원 치료와 투약 만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한 경우를 말한다.3개월 내 입원‧수술‧추2022.04.09 12:12
ABL생명은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3년 연속으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와 스폰서십을 맺고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ABL생명은 그동안 NC 다이노스와 계약을 맺고 관련 스포츠마케팅을 펼쳐왔다. ABL생명은 2020년 NC 다이노스의 창단 후 첫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석권 등을 함께 하면서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올해 ABL생명은 NC 다이노스 선수 모자 좌측에 ABL생명 로고를 시즌 종료시점까지 노출한다. 또한 창원 NC파크 야구장의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으로 명명하는 네이밍라이츠(Naming Rights) 마케팅도 진행한다.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인2022.04.08 22:02
금요일인 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8만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확진자도 전일 대비 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8만2143명으로 집계됐다.현재 집계된 확진자 수를 합산하면 누적 확진자는 1516만5837명으로, 전체 인구 약 5162만명 중 30% 가량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이다.전날(7일) 같은 시간대(19만9836명)에 비해 1만7693명 낮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일에는 25만94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수도권에서는 8만8712명이 발생하면서 전체의 492022.04.08 21:39
중국 시중은행들이 코로나19 피해자들에 대해 대출금 상환 유예 등 구제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와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은 코로나19 피해자들이 요청하면 대출금 상환 유예, 대출 기간 연장을 허용하고 연체 이자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시중은행들은 대출금 상환 유예 및 대출 기간 연장을 받은 이들의 신용도를 종전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지난달부터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상하이와 창춘 등 여러 도시에 봉쇄령이 내려져 영업이 중단된 자영업자들은 은행 대출 상환과 이자 지급이 어렵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2022.04.08 21:26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해 전국 고등검찰청 검사장들이 8일 대검찰청의 반대 입장에 동의를 표하며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기로 했다. 대검은 이날 오후 5시부터 3시간 10분가량에 걸쳐 전국 고검장회의를 소집해 '검찰 수사기능 전편 폐지' 법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는 김오수 검찰총장과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 이성윤 서울고검장, 김관정 수원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최근 사의를 표한 조남관 법무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고검장들은 이 자리에서 "검찰 수사기능 전면 폐지 법안 추진에 반대하는 대검 입장에 깊이 공감2022.04.08 20:39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배달 시간제 보험'을 언급한 지 불과 닷새 만에 롯데손해보험이 쿠팡과 손잡고 '시간제 이륜차 보험'상품을 내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11일부터 쿠팡이츠서비스에 소속 배달기사들에게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제공한다.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은 배달기사가 실제로 배달을 수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납부하는 방식의 보험상품을 말한다. 사고 발생시 피해를 입은 사람에 대한 보상 및 대물보상이 모두 가능하다. 현재 손해보험업계에서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을 취급하는 곳은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 등 2곳이 존재한다. 두 보험사는 배달의민족 및 요기요와 계약을 체결해 배달파트너들에게 시간제보험을 공2022.04.08 20:33
토요일인 9일 중부지방은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아져 포근한 주말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평년의 최저기온은 2~9도, 최고기온은 15~19도 수준이다.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0도, 춘천 7도, 강릉 17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수원 23도, 춘천2022.04.08 20:25
코로나19 유행 3년차에 폭증한 확진 학생들도 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을 치를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졌으나 교육 당국은 응시를 제한하는 대신 '인정점'을 부여하는 현행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8일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비상 점검 지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된 학생들은 '학교보건법' 등에 따라 등교중지 대상으로 분류돼 평가 기간 학교 지필평가에 응시하지 않고 성적 인정점을 받았다.그러나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간고사를 앞두고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면서 논란이 됐다. '인정점 부여' 방식으로는 학생들이 제 실력을 평가받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문제가2022.04.08 19:27
국민연금이 올해 1분기 메리츠금융지주 등 주식을 5% 이상 새로 사들이고 HDC와 아시아나항공 보유 지분을 전량 처분했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7일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을 보유한 상장사를 집계한 결과 국민연금은 메리츠금융지주(5.13%), 쌍용C&E(5.01%), 현대오토에버(5.01%), 아프리카TV(6.14%), NHN(7.0%), 대웅(5.00%), 동원시스템즈(5.04%) 등 종목 지분을 5% 이상 신규 편입했다.코스모신소재, 코리아써키트. 에코마케팅, 더네이쳐홀딩스, HSD엔진, 아세아제지, 롯데푸드, 태광 등 상장사 지분도 5% 이상씩 사들였다.이수페타시스(8.83%) 지분은 3.45%포인트 더 늘리고 제이콘텐트리(11.56%), 한국카본(7.2022.04.08 19:12
국내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4만 73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만7356명으로 집계됐다.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6만827명보다 1만3471명 적은 수치다.1주 전인 지난 1일 동시간대 집계치(20만8149명)와 비교하면 6만793명, 2주 전인 지난달 25일(24만9192명)보다는 10만1836명 감소했다.지난 2월 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3만586명을 기록한 후 금요일마다 20만명대를 이어가다 6주 만에 10만명대로 내려왔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하루2022.04.08 18:45
손해보험사들이 보장성 보험상품의 예정이율을 올리면서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가 최대 10%까지 저렴해진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해보험사는 이달 예정이율을 0.25포인트 일제히 올려 2.5%로 조정했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운용해 보험금 지급 때까지 거둘 수 있는 예상 수익률을 뜻한다. 업계에서는 예정이율이 0.25% 오르면 신규 보험료는 통상 5~10% 내려가는 것으로 본다. 실손보험을 제외한 암보험, 어린이보험 등에 신규 가입자는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의 보험료로 전과 같은 보장을 받을 수있게 되는 것이다.손해보험사들이 예정이율을 높인 건 최근 국공채 이자율이2022.04.08 09:19
메리츠화재는 디지털 덴탈 플랫폼 기업인 디디에이치와 치과·보험 분야의 포괄적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의 헬스케어 사업 독려에 발맞춰 치아보험 분야의 플랫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상품 개발은 물론, 헬스케어 전반의 포괄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장기적이고 상호 유익한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디디에이치는 올해 4월부터 인공지능(AI)기반의 '디지털 교정진단지원 서비스'를 국내 200여 군데의 회원치과를 통해 제공한다. 메리츠화재도 치과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안면골절 및 치근·치아파절을 50만원 한도로 보장하는 '늘바른치아보2022.04.07 16:49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사태 장기화로 여러움을 겪던 여행업계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019~2021년 항공사 업종의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여행 수요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시작한 첫 해인 2020년 항공사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 코로나 2년 차인 지난해에는 75% 감소했다분기별 항공사의 매출액 증감을 보면 2020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고, 2분기에는 85%까지 매출액이 급감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매출액 감소 폭이 65% 수준으로 회복했다.항공사에서 결제를 하고 취소가 된 매출 건수 취소율을 보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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