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년 만에 대면 방식 '고객패널 소통 간담회' 개최

신한카드가 금융감독원, 고객 패널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 고객 패널을 초청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신한카드 고객을 대표하는 전문자문단과 2030 고객 패널로 구성된 'MZ플레이어'가 초청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신한카드는 논의 내용 중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즉시 검토에 착수해 신속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심한카드 관계자는 "금감원 담당자와 신한카드 CCO, 소비자보호팀장 등이 참석해 금융 현장에서 겪는 고객의 애로사항과 금융제도 및 관행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등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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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년 만에 대면 방식 '고객패널 소통 간담회' 개최

금감원 담당자와 신한카드 CCO, 소비자보호팀장 등이 참석 ···금융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직접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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