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풍향계]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 판매건수 1만건 돌파

NH농협생명은 자사의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인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이 판매건수 1만건을 돌파하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농협생명이 지난해 5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으로,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모바일로 쉽게 가입 가능하며 1년 만기 구조라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에 가입하면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여,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한다. 납입한 보험료의 10%는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코리안리재보험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등급 전망이 'A, Stable(안정적)'에서 'A, Positive(긍정적)'로 상향됐다고 19일 밝혔다.
또 코리안리는 코리안리 스위스 법인의 전망도 'A, Positive'로 동반 상향됐다고 덧붙였다.

S&P는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에 따른 자본 증가와 우수한 포트폴리오 분산 및 낮은 이익변동성, 안정적인 해외성장 등을 신용등급 전망 상향 이유로 꼽았다.

이번 코리안리의 신용등급 변동은 2014년 10월 'A-'에서 'A' 등급으로의 상향 이후 첫 성과다. S&P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될 경우, 통상적으로 12~18개월 이내에 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향후 신용등급 상향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이번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은 국내외 영업에서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