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외식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을 웃도는 현상이 3년 이어지면서 부담이 커졌다.
먹거리 물가가 치솟아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부담이 커진 직장인들이 편의점 도시락 등 가성비 제품을 찾는 등 생활비 절약에 안간힘이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을 웃도는 현상은 2021년 6월부터 34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외식 세부 품목 39개 중 25개(64.1%) 물가 상승률이 평균을 웃돌았다. 외식 39개 품목 중 물가가 내린 품목은 없었다.
외식 물가 상승률은 비빔밥이 5.7%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떡볶이(5.3%), 김밥(5.3%), 냉면(5.2%), 구내식당식사비(5.1%), 햄버거(5.0%) 등 순이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2년간 누적된 먹거리 물가 상승폭이 아직은 높은 수준이다.
‘런치플레이션’이 확대되면서 학생과 직장인들은 ‘식사대용’ 제품을 찾고 있다. 편의점 ‘가성비 도시락’ 등 초저가 PB 상품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