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분당 수내초에서 KB금융 직원이 함께 하는 ‘늘봄학교 샌드아트 체험 수업’ 진행
참여 초등학생"너무 즐거웠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참여 초등학생"너무 즐거웠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 날 수업을 통해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은 샌드아트 전문강사와 KB금융 직원과 함께 빛과 모래를 이용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해 보는 ‘샌드아트 체험’시간을 가졌다.
KB금융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모래 위에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심각해진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기업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육아 환경 조성에 앞장설 때 극복할 수 있다”면서 “KB금융은 늘봄학교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KB국민은행의 ‘재채용 조건부 육아퇴직 제도’와 같은 사내제도의 개선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