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i-ONE Bank’ 애플리케이션(앱)에 이 같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은행 고객은 정부24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 동의 후 혜택 조회가 가능하다. 자격조건을 입력하면 본인 맞춤 혜택을 조회·신청할 수 있고, 가족 서비스 이용 동의 인증 시 가족 혜택 확인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공공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올해 청년, 구직, 출산, 이사 등 1100여개 공공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36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