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백 행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일환으로 이같이 실천했다.
백 행장은 “지역사랑과 발전을 위한 기부제에 지속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전북은행은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신의 고향이나 관심 지역에 기부하고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로 기부할 수 있다.
앞서 백 행장은 지난달 17일 임원 및 부·지점장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