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올해 총 1만2000명의 근로자 대상 휴가를 지원할 기업을 찾는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기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업은행과 한국관광공사가 함떼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여행적립금을 조성하면 기업은행과 관광공사가 각각 휴가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지급된 여행경비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전문 채용포털 ‘아이원잡’(i-ONE JOB)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