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이 대회는 KLPGA 3라운드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장수 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15주년을 맞아 상금을 기존 8억 원에서 증액하고 관람객을 위한 특별 부스와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번 대회에는 O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과 함께, 2015년 본 대회 우승자이자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 선수가 초청 선수로 출전해 눈길을 끈다.
얼리버드 티켓은 9월 7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100매 한정 프리미엄 패스에는 전일권 2매, 클럽하우스 발렛 서비스, 전용 굿즈가 포함된다.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은 “골프 유망주 육성과 팬 소통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골프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