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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기후 취약계층 지원 위한 마라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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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기후 취약계층 지원 위한 마라톤 개최

롯데카드은 오는 오는 9월 21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 달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롯데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카드은 오는 오는 9월 21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 달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은 오는 오는 9월 21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 달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실천 캠페인 ‘띵크어스 데이’의 일환으로, 잠실 한강공원에서 5km 걷기와 10km 달리기 코스로 운영된다. 환경보호 부스와 기후위기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오프라인 3만 원, 온라인 버추얼 인증 방식은 2만 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롯데카드는 참가비와 동일한 금액을 추가 기부한다.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양말·메달이 포함된 키트가 배송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절반은 띵코인으로 적립돼 디지로카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ESG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