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회원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보험서비스 구축 △보험·법률서비스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은 대한변호사협회의 법률서비스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강화하고, 여성 전문 보험사로서 여성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긴밀히 소통하며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를 위해 보험사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