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건강한 식단 관리와 복약 방법 등 전문가 강의를 들었다. 현장에서는 삼성생명이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협업해 선보인 다양한 솔루션이 체험 공간으로 운영됐다. ‘이모코그’, ‘마이베네핏’과 함께 선보인 인지기능 강화·근골격계 진단 프로그램은 호평을 받았고, ‘삼성 웰스토리’와 푸드케어 스타트업 ‘메디쏠라’가 진행한 건강 식단 세미나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삼성생명은 9월 말부터 화성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더헬스’를 통해 12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노년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