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보험계약자가 보험금청구권을 신탁회사에 위탁하면, 계약자 사망 시 신탁회사가 보험금을 대신 수령해 생전 지정한 수익자에게 사전에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신탁은 한화생명 산하 상속연구소의 컨설팅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고객은 세대별 라이프 플랜에 맞춘 체계적 자금 설계를 실현할 수 있다.
가입한 보험이 3000만 원 이상 일반사망을 보장, 계약자, 피보험자, 위탁자가 동일,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가 수익자, 보험계약 대출이 없는 경우 보험금청구권 신탁이 가능하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