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블랙프라이데이 해외직구 ‘최대 45달러’ 할인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즉시 할인 및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오는 12월 3일까지 KB국민 마스터·비자·유니온페이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 제외)로 100달러(USD) 이상 결제 시 16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타오바오에서는 ‘KB Visa Boost Up’ 이벤트를 통해 비자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 제외) 이용 고객에게 최대 2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결제 수수료 3% 면제 쿠폰을 매일 1회 발급하며, 결제 금액에 따라 △100달러 결제 시 10달러 △200달러 시 25달러 △300달러 시 45달러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타오바오 신규 가입 후 KB국민 비자카드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한 고객에게는 100위안 상당 할인 바우처 쿠폰팩도 증정한다.

또 해외배송비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12월 31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선불 제외)로 해외 온라인몰에서 50~100달러 이상 구매 후 아이포터 배송대행 신청 시 배송비 5~10달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몰테일을 통해서도 50달러 이상 구매 시 배송비 5달러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