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다음 릴레이 주자 모재경 대표·배성완 대표 지목
다음 릴레이 주자 모재경 대표·배성완 대표 지목
이미지 확대보기안철경 원장은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청소년 불법도박이 보건·사회 전반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경고했다.
그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 시간이 급증하면서 아동·청소년의 신체 건강, 정신적 안정성, 사회성 전반에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두통, 피로, 식욕 저하 등 신체적 불편과 함께 정서 불안, 사회성 저하, 교우관계 악화, 불법도박 중독 등 복합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정부는 ‘도박 문제 예방 교육’과 ‘온라인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안 원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불법도박 근절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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