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기준금리 결정
이미지 확대보기1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83.1원으로 주간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날 주간 종가 대비 10.5원 내린 값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 대비 6.6원 내린 1487.0원으로 출발해 낙폭이 확대되며 장을 마무리 했다.
환율은 이란 사태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다가오는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달러 약세 흐름이 나타나며 하락했다.
오는 19일 새벽(한국시간) 발표되는 미국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관망세가 짙어진 분위기로 보인다.
금리 동결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이란 사태 여파에 관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평가에 더 관심이 쏠려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들의 순매수세 또한 환율 하락을 유도했다. 이날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864억 원의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FOMC 관망 속 장중 미국 장단기 금리가 모두 하락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면서 "위험선호 회복에 유로, 파운드 등 비 달러화 통화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낸 점도 달러지수 약세를 견인했다"고 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71엔 내린 158.706엔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