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사회공헌·지배구조 개선 등 핵심 과제 제시
이미지 확대보기JB금융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그룹의 경영 실적뿐 아니라 ESG 전략 방향과 주요 성과가 함께 담겼다. JB금융은 지난해 MSCI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으며 CDP 기후변화 부문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또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 지수에도 2년 연속 편입되며 글로벌 ESG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지속가능한 미래 금융 전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성과 신뢰 기반 금융'을 3대 ESG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관련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은 기업 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ESG 이슈가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참여, 금융소비자 보호, 리스크 관리 등 4개 핵심 이슈를 선정했으며 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IFRS S1·S2)을 적용하고 제3자 검증을 거쳐 공시 신뢰도를 높였다.
사회 부문에서는 출생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자립준비청년 자산 형성 지원, 치매 어르신 및 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의 사회적 가치는 약 68억2000만원 규모로 집계됐으며, 사회적투자수익률(SROI)은 1.54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했다. JB금융은 지속가능금융 지원 규모를 전년보다 약 1조8000억원 늘어난 7조4576억원으로 확대했으며, 녹색채권 발행과 해상풍력 협력 체계 구축, RE100 전용 대출상품 출시 등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국제적 대외 변수에 따른 시장 환경에서도 JB금융그룹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성장이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