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대구고용복지+센터와 함께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중앙광장에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상담을 운영하고,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가 열린 반월당역은 동성로 상권과 연결된 지역 대표 유동인구 밀집 지역이다. 기관은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불법사금융의 위험성과 제도권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알리기 위해 장소를 선정했으며, 현장 중심 홍보를 통해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하철 이용객과 인근 상인 등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안내 전단을 배포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복합지원 브랜드(CI)가 담긴 삼화식품 진간장 홍보물도 함께 전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도 함께 내비쳤다.
한편 불법사금융 피해가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경우에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신고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지원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이율 60%를 초과하는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라는 점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