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현송 총재는 1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가격 통제는 단기적으로 1차 물가 충격을 완화함으로써 비용 전이나 근원물가로 흘러가는 경로를 차단하지만 장기적으로 실행하면 안 되고 한시적인 제도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가격 통제가 장기화할 경우 시장가격 형성을 왜곡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취지다.
신 총재는 석유 최고가격제의 물가 안정 효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가격 통제에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장기간 유지하기보다는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신 총재는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 통계 수치를 받아쓰는 데 그치지 말고 한은이 주도적으로 물가 전반을 분석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의 주문에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