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8.2%↑… 신용판매 확대·회원 수 증가
현대카드가 2700억 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신용판매 확대와 회원 수 증가 영향으로 4년 연속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현대카드는 29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1~3분기 순이익이 2758억 원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현대카드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022년 2078억 원에서 2023년 2257 억원, 2024년 2401억 원, 2025년 2550억 원으로 4년 연속 성장했다.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3조40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카드수익은 1조3819억 원으로 6% 늘었고, 이자수익도 1조3111억 원으로 5.5% 증가했다. 기타 수익은 7150억 원으로 51.8%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총취급액은 146조40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이중 신용판매 취급액은 136조3004억 원으로 2.8%, 금융부문 취급액은 10조1081억 원으로 1.4% 증가했다.
본인 회원 수는 128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만명(2%) 늘었다. 독자 브랜드인 알파벳카드 출시와 프리미엄 카드 상품 확대, 제휴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한 ‘PLCC 2.0’ 전략 등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건전성 지표도 좋아졌다. 9월 말 기준 대환대출을 제외한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75%로 전년 동기(0.79%) 대비 0.04%포인트(P) 개선됐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