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외형 성장 회복에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22일 종가는 300원 오른 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0만원에 비해 19%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양식품의 분기별 실적은 아직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삼양식품의 4분기 매출액이 1590억원, 영업이익이 13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는 삼양내츄럴스로 지분 33.26%를 갖고 있습니다. 삼양내츄럴스의 최대주주는 김정수 총괄사장입니다. 삼양식품은 외국인의 비중이 5.8%, 소액주주 비중이 4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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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