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분식회계 논란에 6% 급락했습니다. 23일 종가는 1만3500원 내린 21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34만7500원에 비해 39% 하락한 수준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셀트리온에 대한 감리 심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악화되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6% 가까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셀트리온의 분기별 매출액은 조금씩 하향하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010억원, 영업이익이 1640억원, 당기순이익이 14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