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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전력, 암울한 실적 전망에도 주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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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전력, 암울한 실적 전망에도 주가 올라

23일 한국전력의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력은 암울한 실적 전망에도 주가가 올랐습니다. 23일 종가는 150원 오른 2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만6900원에 비해 17% 하락한 수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전력은 올해 4분기 적자가 2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내년에도 적자가 계속되고 2023년에야 전기요금 인상으로 흑자로 돌아설 전망입니다.

한국전력은 연도별 매출액이 증가해도 영업이익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한국전력의 올해 매출액이 60조4670억원, 영업이익이 –3조65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최대주주는 한국산업은행으로 지분 32.9%를 갖고 있고 대한민국 정부도 18.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비중이 14.6%,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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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