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중장기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24일 종가는 250원 내린 3만82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3만800원에 비해 24% 오른 수준입니다.
한국가스공사의 해외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수소와 관련된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성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분기별 실적은 변동성이 큰 패턴을 보입니다. 현대차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7조120억원, 영업이익이 456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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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