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연중 최저가를 찍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일 종가는 650원 오른 3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4만1200원에 비해 8% 하락한 수준입니다.
현대제철은 올해 상반기 내수 계열사용 차강판 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하면서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차강판 협상에서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면 기대감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분기별 실적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현대제철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6조7010억원, 영업이익이 79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