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렉키로나 선적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9일 종가는 2900원 오른 8만39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5만1300원에 비해 45% 하락한 수준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9개국에 보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초도물량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주가도 1% 중반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분기별 실적이 주춤한 모습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4091억원, 영업이익이 220억원, 당기순이익이 4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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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