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꾸준한 실적 성장에도 주가는 내림세입니다. 14일 종가는 2만3000원 내린 68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67만1000원에 비해 1% 상승한 수준입니다.
삼성SDI는 공급망 리스크 속에서도 호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SDI가 내년엔 순수전기차 위주로 재편되면서 배터리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삼성SDI의 분기별 실적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는 삼성SDI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4조1300억원, 영업이익이 418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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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