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는 해저 케이블 수주 증가에 주가가 올랐습니다. 27일 종가는 600원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7만2500원에 비해 25% 하락한 수준입니다.
LS는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늘어나며 해저 케이블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LS의 자회사인 LS전선의 수주가 늘면서 LS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LS의 연도별 실적은 회복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하이투자증권은 LS의 올해 매출액이 12조8550억원, 영업이익이 6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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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