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4분기 영업이익 적자 전망에 하락했습니다. 27일 종가는 2000원 내린 6만74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4만8250원에 비해 40% 상승한 수준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매출액이 늘어도 영업이익이 부진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미포조선이 통상임금 소송 패소로 올해 4분기에 약 1000억원의 비용을 반영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매출액이 늘어도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4분기 매출액이 8062억원, 영업이익이 –86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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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