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삼성과 인텔 호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30일 종가는 4000원 오른 13만1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1월 4일의 12만6000원에 비해 4% 오른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낸드플래시 생산을 줄이기 위한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 인수 1단계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호재가 2개 겹쳤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이날 142만5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6만4000주, 기관은 116만6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34%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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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