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ck 도전 Record(28)] '희망전도사' 김창수 희망아카데미 대표
백혈병 2명, 암 1명, 치매 1명 총 4명의 아픈 가족 돌보느라 고생2006년부터 시작한 희망특강 1000회 달성…청중에게 희망 안겨줘
이미지 확대보기김창수 대표는 경남 의령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직장암을, 할머니는 치매, 남동생과 누나는 골화석증과 골수 섬유화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았다. 철이 들 시기부터 병든 가족들을 돌봐야 하는 애꿎은 운명을 갖고 태어난 듯했다. 현재 희망특강 강사로 활동하는 마흔넷 살의 노총각 김창수 대표의 실제 이야기다.
"사실 집안에 1명만 암에 걸려도 집안이 무너진다고 합니다. 저희 집은 1명도 아닌 4명의 가족이 질환을 앓고 있어요. 그래서 강의를 들은 많은 이들이 제 삶을 통해서 희망을 얻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제가 가족들의 아픔을 이용해 돈을 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또한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 아픔을 이용해 번 돈으로 저의 가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면 저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을 것입니다. 강의는 저희 가족에게 기필코 희망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미지 확대보기그의 강의가 색다르게 다가오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생의 어려움을 겪어보지 않고 탄탄대로를 걸어온 사람의 말뿐인 강연이 아닌,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과 행복을 발견한 자신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은 어둠 속에서 빛줄기를 찾은 것처럼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고 한다.
김창수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고난의 시간을 버텨왔다. 대우건설 리비아 현장에서 2년간 근무하는 등 16년 동안 뼈 빠지게 일했지만 모이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몇 배는 더 많았다. 아픈 가족을 돌봐야 했던 그는 대우건설에 근무하는 동안 사내기금 대출, 퇴직금 담보대출, 신용대출, 보험금 담보대출 등 가능한 한 대출을 모두 받았다. 대우건설에서 남은 것은 병원비와 생활비로 나간 2억 원 남짓한 빚이 전부였다.
퇴직금과 희망퇴직금으로 쌓인 빚을 청산하고 나니 통장은 또다시 한 푼도 없이 비었다. 연 1억 원에 달하는 병원비와 생활비는 빚 청산과는 상관없는, 김 대표에게는 냉정한 현실이었다.
도전하는 마음에는 한계가 없다고 말한다. "희귀병, 암, 치매로 투병 중인 4명의 가족, 오늘 하루를 살아서 함께 숨 쉴 수 있는 것이 저희 가족에겐 절실한 희망이자 크나큰 행복이며, 하루하루를 희망으로 살아가는 가족의 투병기에 비하면 제가 짊어진 짐은 한낱 푸념에 불과하며, 보잘 것 없는 푸념이 희망을 흔들 수는 없습니다."
대우건설 근무 시절 9년 넘게 사내 강사로 활동하며 쌓았던 경험과 노하우 덕분에 그는 희망강사로 전환할 수 있었다. 희망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그의 희망 메시지는 청중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희망특강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4대한민국 신지식인상 교육분야 수상을 시작으로 2015한국HRD대상 명강사 대상 수상, 2015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서 수상(10년, 1000회 희망특강 기록인증)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 반열에 올랐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115회의 사랑 나눔 헌혈과 함께 현재까지 총 225회 길거리 헌혈홍보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책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매개체"라고 말하는 김 대표는 '운명보다 강한 열정', '10년의 기다림', '보리밭인생', '생각을 벗어라' 등 4권의 저서를 펴냈다. 5번째 인생 에세이를 준비 중인 그는 전 국민 희망프로젝트 강의를 통해 모든 사람의 마음이 절망에서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는 세상으로 바뀌어 지길 기대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조영관 한국도전운동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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