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12년 MBC의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주도한 6명 가운데 지난 11일 복직한 이용마 기자가 암과의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
5년 여만에 출근한 이용마 기자는 “다시 복직하게 된 것은 오로지 지난해 강추위에도 거리로 나와 줬던 촛불 시민들의 항쟁 덕분”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시청자들은 이용마 기자의 수척한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용현(55·서울)씨는 “TV에서 이용마 기자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이 기자외에 정영하 전 MBC 노조위원장, 강지웅 전 노조 사무처장, 박성호 전 MBC 기자협회장, 박성제 기자 등 5명도 노조원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복귀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해고를 단행한 김재철 당시 사장은 인간적으로 암투병 중인 이용마 기자 병문안은 가라” “지금 생각하니 인간사 세옹지마 같다. 사장자리 얼마나 길다고 기자들을 해고시켰나” “이용마 기자 반드시 일어날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