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1989년에 상영된 ‘서울무지개’라는 영화가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영화배우 장미희와 관련된 내용이라며 영화팬들을 극장가로 끌어 들였다.
장미희가 한참 활동하던 시기에 갑자기 활동이 뜸해지면서 소문을 더 키웠다.
스캔들로 전두환씨 부인 이순자씨가 크게 대노해 "xx를 들어냈다"는 소문도 파다 했다.
이와 관련된 스캔들을 다룬 영화라고 소문이 나며 ‘서울 무지개’는 크게 흥행했다.
서울무지개는 강리나와 지금은 고인이 된 김주승이 주연을 맡았다.
장미희는 절대 그런일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