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은 1934년생으로 대한민국 전 중앙정보부 의전과 과장이며 예비역 대한민국 해병 대령이다.
10·26 사건 당시 김재규와 함께 박정희 사살 사건을 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사형 집행된 인물이다.
김재규와는 1946년 김천중학교에서 사제지간으로 만나 그 후 6.25 한국 전쟁이 끝날 무렵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졸업 후에는 해군 보병 대령까지 지냈다가 1974년 예편하고 1976년 김재규의 추천으로 중앙정보부 의전과장이 되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