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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겟팅 사라 마셜’서 레이철 역할로 주목 밀라 쿠니스?... 연기 수업중 에이전트에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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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겟팅 사라 마셜’서 레이철 역할로 주목 밀라 쿠니스?... 연기 수업중 에이전트에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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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밀라 쿠니스가 25일 포털에서 화제다.

밀라 쿠니스는 미국의 배우로 7세 때인 1991년 소비에트령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주했다.

방과후 활동으로 연기 수업을 듣기 시작했던 밀라 쿠니스는 곧 에이전트에게 발굴된다.

14세 때 첫 중요한 역할을 획득한, TV 드라마 ‘요절복통 70쇼’ (1998–2006)의 재키 부카르트를 연기하기 이전에, 몇 차례 TV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했다.
1999년 이래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패밀리 가이’에서 멕 그리핀 역을 맡고 있다.

밀라 쿠니스는 2008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포겟팅 사라 마셜’에서 레이철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심리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에서 연기로 비평적 극찬과 갈채를 받았고,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상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하고 미국 배우 조합상(SAGs)과 골든 글로브상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기도 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