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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오늘 날씨 미세먼지 ‘매우 나쁨’… 중국 신종코로나 후베이성 제외 확진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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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오늘 날씨 미세먼지 ‘매우 나쁨’… 중국 신종코로나 후베이성 제외 확진자 감소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1. 오늘 날씨 포근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기승

오늘(10일)은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혹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지역은 '나쁨', 강원 영동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전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인천·경기 남부·충남·호남권·제주권은 '매우 나쁨', 경북은 '나쁨' 수준을 일시적으로 나타내겠다
2. 우한 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전원 관리대상서 제외

지난달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들어온 전수조사 대상자 전원이 14일간의 잠복기가 지나 관리에서 해제됐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온 전수조사 대상자 2천991명(내국인 1천160명·외국인 1천83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잠복기가 이날 '0시' 기준으로 모두 종료됐다.

3. 신종코로나 사망사 이틀째 80명 넘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으로 봉쇄 조치가 강화되는 가운데 사망자가 이틀째 80명(9일 현재)을 넘어서는 등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다만 일일 신규 확진자가 기존 3000명대에서 2000명대로 줄어들어 사태 수습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특히 피해가 가장 심한 후베이(湖北)성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확진자 증가세가 5일째 줄었다.

4. 국토부, ‘방쪼개기’ 단속 지자체에 독려

다세대나 다가구 주택 내부를 불법으로 수선해 방을 늘리는 '방쪼개기'에 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방쪼개기는 기존에는 대학이 밀집한 지역에서 기승을 부렸는데 최근에는 다른 지역으로도 퍼져 국토교통부는 영세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단속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10일 국토부와 일부 지자체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내려보내 불법 방쪼개기 단속 요령을 소개하면서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

5. LG, 고객가치 창출 논의·실행에 박차

LG가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수단으로 설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DX) 논의와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LG에 따르면 LG경제연구원 주관으로 13일 열리는 LG포럼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보이저엑스(VoygerX)'의 남세동 대표가 AI 관련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LG포럼은 월별로 국내외 경영 환경 변화와 산업 트렌드, 사회 현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자리다.

6. 영국 주재 중국대사 “5G에 화웨이 배제는 마녀사냥”

영국 보수당 중진 의원들이 5G(세대) 이동통신망 구축사업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의 참여를 허용한 정부 방침에 우려를 표시한 가운데 류샤오밍(劉曉明) 영국 주재 중국대사가 9일(현지시간) "나는 그들(영국 보수당 중진들)이 하는 일이 일종의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한다"고 공개 비난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B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들은 완전히 틀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류 대사는 "화웨이는 개인 소유 기업이다. 중국 정부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화웨이가 가진 유일한 문제는 중국 기업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7. 이란, 자체개발 인공위성 궤도 진입 실패

이란이 9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인공위성 '자파르(승리) 1호'를 발사했지만 궤도에 올려놓는데 실패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발사는 이날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230가량 떨어진 셈난주() 이맘 호메이니 국립우주센터에서 이뤄졌다. 이란 국방부 대변인은 통신에 자파르 1호가 발사체인 시모르그(불사조) 로켓에서 정상 분리됐지만 지상 530궤도 진입에 필요한 속도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