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랑제일교회에서 확산된 코로나19가 경기도 가평군 육군 부대로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에 따르면 18일 가평 육군 부대 병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사는 부대에서 군용품을 판매하는 60대 민간업자에 의해 감염됐는데, 업자는 사랑제일교회 신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대북정보부대에 소속된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군무원은 지난 14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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