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래들리 쿠퍼 갑작스런 화제?...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미국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브래들리 찰스 쿠퍼가 케이블티브에 소개되면서 12일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래들리 찰스 쿠퍼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프로듀서이다. 특히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3년 동안 세계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이었으며 여덟 번의 미국 아카데미상, 여덟 번의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두 번의 그래미상 및 여섯 번의 골든 글로브상을 포함한 다양한 시상식에 후보 지명 되었다.

쿠퍼는 〈포브스 셀러브리티 100〉에서 두 차례 선정 되었으며, 〈피플〉의 2011년 "가장 섹시한 남자"와〈타임〉의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되었다.
쿠퍼는 스릴러 영화 ‘리미트리스’(2011)에서 무능력한 작가 역할과 범죄 드라마 영화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2012)에서 신참 경찰 역할을 연기하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상, 2019년 전미 비평가 위원회 시상식 최우수 감독상, 2019년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올해의 감독상, 2018년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즈 최우수 주제가상을 받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