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은 23일 창조관 회의실에서 AI융합대학 지원사업 1차 산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협의회에는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 정영기 단장(AI융합대학장)외에 참여기업 티맥스소프트, 엘탑 등 내·외부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융합대학 지원사업 산학협력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에 대한 산업체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호남대학교는 지난 6월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AI융합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AI융합교육과정(약 40억원) 지원을 받아 AI+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광주광역시가 추진 중인 AI산업생태계구축과 함께 AI일자리창출과 기업 인력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