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주재로 열렸으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류근관 통계청장 등이 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
곽상욱 대표회장은 "신기술 발달로 사회의 변화와 혁신이 진행되는 한편, 오히려 시민간의 격차를 심화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이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에서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법과 제도 등 토대를 만들고, 지방정부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