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韓 대표팀, 황의조 골 넣었지만 전반 1-2 열세

글로벌이코노믹

韓 대표팀, 황의조 골 넣었지만 전반 1-2 열세

브라질 맹공세, 히샬리송·네이마르 득점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브라질 네이마르가 대한민국 이용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브라질 네이마르가 대한민국 이용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울루 벤투가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에 고전을 펼쳤다.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한국은 황의조가 골을 넣었지만, 히샬리송의 헤더와 네이마르의 패널티킥으로 2점을 내주며 전반전을 1-2로 마무리했다.

브라질은 전반 6분 알렉스 산드루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패스를 내줬고 프레드의 슈팅이 히샬리송의 다리를 맞고 굴절돼 골로 이어졌다.

한국은 전반 31분 황희찬이 페널티 박스 안에 있는 황의조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황의조는 실바와의 경합에서 이겨낸 뒤 터닝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김승규 골키퍼가 산드루의 다리를 찬 것이 반칙으로 인정돼 전반 42분 네이마르에게 페널티킥 추가골을 내줬다.

브라질은 전반 추가시간에도 코너킥 찬스에서 실바가 결정적인 헤더 찬스를 잡았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