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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음주운전에 동승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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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음주운전에 동승자 있어

"방조 혐의 검토"
배우 곽도원.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곽도원. 사진=뉴시스
영화배우 곽도원이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가운데 동승가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소재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와 지인 A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어딘가에 데려다줬다.

이후 곽씨는 차를 몰고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방조) 혐의에 대해 검토 중이다.
앞서 곽씨는 이날 오전 5시께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발견됐다.

당시 경찰이 측정한 곽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곽씨는 1992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변호인'과 '곡성', '남산의 부장들', 국제수사' 등의 흥행작에 출연했으며, 주연 영화 '소방관' 개봉을 앞둔 상태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