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법무장관 후임

대통령실은 이르면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다.
후임 인선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한 뒤 이뤄졌다. 법무행정 공백 장기화를 막기 위해 윤 대통령이 곧바로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박 전 고검장은 길태기 전 서울고검장,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과 함께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됐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에는 이노공 전 차관 후임에 심우정 전 대검 차장을 임명한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