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찾았다. 사진=영암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081006400220177ccf60337115136222242.jpg)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찾았다.
이에 앞선 지난 4일에는 학산면 독천5일시장을 시작으로 영암5일시장, 시종5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에 나선 영암군민에게는 명절 덕담을 건넸다.
동시에 상인들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했고, 경기침체가 맞물리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방안을 상인들과 함께 마련하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