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장밋빛 팝업가든’ 워크숍 모습.사진=인천시설공단](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51609202306384514e0091f611813021498.jpg)
이를 위해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4일 해돋이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반응은 이구동성으로 좋았다는 평가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종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시민 20여 명이 참여하여 공단 팝업가든 3개와 시민 팝업가든 6개를 만들었다.
팝업가든은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현장에서 실시되는 설문조사에 따라 우수 팝업가든이 선정된다.
또한, 다가오는 5월 23일 목요일에는 해돋이공원 잔디과장 일원에서 장밋빛 팝업가든 개회식 열릴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직접 만든 정원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