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에 깊은 수분과 진정 제공 제품 출시

11일 션리에 따르면 이번 라인은 완도산 다시마 원료를 활용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으로, 2025 화해 상반기 Best Pick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입증했다.
션리 관계자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고보습 포뮬러를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연의 힘을 담은 완도산 다시마를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는데 자사는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 투자를 늘리겠다고 한다.
특히, 저온 진공 추출 기술 Eco-LTVE™를 적용해 유효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환경친화적인 생산 공정을 실현한 점이 눈에 띈다고 전했다.
핵심 원료인 다시마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C·E가 풍부해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며, 점액질 성분이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줄인 순한 성분으로 설계되었으며,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
대표 제품인 ‘션리 다시마 앰플 클렌징폼’은 미세 버블과 다시마즙이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면서도 촉촉한 마무리감을 제공해, 화해 클렌징폼 부문에서 급상승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션리 다시마 콜라겐 퍼밍 마스크팩’은 콜라겐과 다시마 성분의 조합으로 피부 탄력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하며, 마스크팩 보습 부문 주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션리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인기 아이돌 그룹을 일본 모델로 발탁해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션리 측은 “완도산 청정 다시마 라인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피부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건강한 스킨케어 루틴을 실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을 위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